원격의료 관련 주식, 최신 이슈 어떤게 있을까?

원격의료란 의사와 환자가 직접 만나지 않고 통신망이나 의료기기를 통해 진료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원격의료는 의료 취약지역이나 만성질환자, 코로나19 등의 상황에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의료법의 제약으로 의사-환자간의 원격의료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시범사업이나 특수한 경우에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원격의료 관련 주식





원격의료 관련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2월 16일 기준)

종목명 현재가 등락률 거래대금(원) 테마 포함 사유
케어랩스 5,730 +29.93% 352억 700만 (주)옐로모바일 그룹의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업체. 헬스케어 미디어(병원약국 검색 서비스 ‘굿닥’, 뷰티케어관련 커뮤니티 앱 ‘바디톡’) 및 헬스케어 솔루션(CRM 소프트웨어, 처방전보안시스템, 약국청구프로그램) 등을 영위.
인성정보 5,090 +29.85% 3,431억 3,900만 U-Health사업(u-Health 관련 Device 및 Platform 생산 및 수출,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 외) 영위. 원격 의료(원격 모니터링) 사업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하이케어 건강관리서비스와 Hicare ASP 서비스 등 제공중.
유비케어 6,200 +23.26% 1,127억 4,100만 U-Healthcare 사업 영위업체. 기업의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서비스(U-Healthcare)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3월 건강관리 서비스 및 친환경농산물 유통업체인 (주)에버헬스케어를 흡수 합병. 스마트검진 모바일 앱 “에버헬스” 출시.
비트컴퓨터 8,380 +14.01% 1,617억 9,500만 디지털헬스케어사업에서 원격의료시스템인 비트케어플러스(BITCare Plus)와 독립 키오스크 형태인 비트케어스테이션(BITCare Station), 원격건강모니터링서비스 비트케어(BIT Care)등 제품 라인업 보유중.
이지케어텍 20,550 +10.72% 86억 2,100만 의료정보시스템인 BESTCare 공급 및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유지보수 및 위탁 운영하는 사업 등을 영위중. 2020년7월10일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베스트케어2.0(BESTCare2.0)`의 구축 및 운영사업 계약을 체결.
블루엠텍 20,250 +8.81% 919억 9,600만 비대면 진료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는 전문의약품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대면 영업지원 플랫폼 등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부각
토마토시스템 4,470 +8.76% 429억 8,500만 자사가 개발한 ‘사이버엠디케어’ 원격진료 서비스 미국에서 진행
인피니트헬스케어 5,850 +7.93% 303억 5,900만 솔본그룹 계열의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 의료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 솔루션을 개발, 서비스하는 전문업체. PACS 및 3차원 의료영상 소프트웨어를 개발/제공.
아스타 6,390 +7.04% 18억 7,300만 MALDI-TOF 질량분석기 기반 차세대 진단 시스템 개발업체. 2014년 국내 최초, 세계에서 5번째로 MALDI-TOF 질량분석기 IDSys LT를 개발 완료하여 미생물 동정용으로 시장에 출시. 또한, 2016년 암 진단용 IDSys RT를 출시했으며, 시각화가 가능한 차세대 분석장비 IDSys IM (이미징 시스템)도 상품화 예정중에 있음.
루닛 61,700 +5.65% 2,494억 9,100만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Lunit INSIGHT,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인 Lunit SCOPE 보유. AI 유방촬용술 영상분석 솔루션 대만 허가. 미국 바이오헬스케어기업 ‘가던트헬스’와 암치료용 신제품 출시
라이프시맨틱스 2,635 +4.98% 275억 2,500만 디지털헬스 기술 플랫폼 및 디지털헬스 솔루션, 디지털 치료제 등 개발, 공급업체. 국내 최초의 개인건강기록 기반 상용 디지털헬스 기술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를 개발했으며, 이후 라이프레코드를 기반으로 디지털헬스 솔루션 닥터콜(비대면 진료 플랫폼)/하이(H.AI)/오하(OHA)/웍스(Works), 디지털치료제 Redpil 등을 개발.
나노엔텍 3,595 +4.81% 5억 9,400만 나노바이오 및 진단 의료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인성정보와 U-헬스케어 공동 연구와 마케팅 및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U-헬스케어 사업 진행에 대하여 MOU를 체결. 2013년 SK텔레콤과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기기(즉석 질병 진단기기) 공동 개발하였으며, 중국 심천 ‘SK 심천 메디컬센터’와 ‘SKT 헬스케어 R&D센터’를 통해 중국 진출.
아남전자 2,355 +4.20% 63억 8,700만 미국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인 원메디컬, 39억달러에 인수
인바디 26,800 +3.47% 9억 300만 체성분 분석기를 주요제품으로 개발, 생산하는 전자의료기기 제조업체. 체성분 분석기, 자동신장계, 자동혈압계 등을 생산중이며, InBody, Lookin’Body, BPBIO, InBody Band 등의 주요 상표를 보유. 홈헬스케어용 체성분분석기와 헬스케어시스템 등을 개발.
뷰웍스 29,150 +2.64% 13억 2,800만 의료용 X-ray 디텍터(Detector) 설계 및 생산업체. 국내 최초 무선 평판 엑스레이 디텍터 제품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함.
네오펙트 1,186 +1.63% 4억 4,000만 미국 ‘커뮤니티 리햅 케어(Community Rehab Care)’를 통해 원격의료 장비 공급 등 원격의료 사업 영위.
컴투스 48,200 +1.58% 12억 9,400만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에 닥터나우의 비대면 원격 의료 서비스 도입 예정
제이엘케이 15,080 +1.55% 72억 8,100만 원격의료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개인 의료정보 관리 토탈솔루션 앱 ‘헬로헬스(Hello Health)’ 개발을 완료.
소프트센 807 +1.38% 447억 2,400만 IT서비스 업체로 의료, 제약 및 바이오 정보를 수집/분석/관리/유통하는 헬스인포메틱스 사업을 영위. 대구광역시에 수요연계형 데일리 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참여. 18년8월 국립암센터 정보전산시스템(EMR) 운영 계약 체결.
메디포스트 7,380 +1.10% 2억 6,700만 정부의 U-Health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에임메드의 지분 보유. 에임메드는 각종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원격의료서비스 관련 솔루션 및 컨텐츠를 개발중.
마크로젠 21,700 +0.93% 14억 1,400만 LG생명과학과 공동으로 개인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맞춤치료 분야 연구개발 및 시장진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 DNA 관련 분석업체로 염기서열 분석서비스 제공중.
파마리서치 96,600 +0.84% 53억 6,800만 재생바이오 전문업체. 자가재생 촉진제인 PDRN/PN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해당 소재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 재생제품을 생산, 판매. 주요 상품으로 플라센텍스, 리쥬비넥스 등이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 PDRN 주사(플라센텍스주, 리쥬비넥스주), 리쥬란, 큐라센, 디셀 등.
녹십자홀딩스 16,170 +0.75% 5억 5,800만 녹십자그룹 지주회사로 자회사인 녹십자헬스케어가 U-Healthcare 사업을 영위. 활동량데이터 자동전송기기인 스마트 활동량계 워키+디 등을 출시.
이스트소프트 33,950 +0.74% 455억 3,100만 협업 솔루션 ‘팀업’을 병원에 공급
소마젠 5,010 +0.20% 6,600만 북미 원격진료시장 진출 발표
삼성전자 72,800 -0.27% 9,635억 7,100만 미국 원격의료 프로그램 참여
에스코넥 1,691 -1.11% 12억 1,900만 원격진단키트 ‘요닥’ 생산/판매
휴비츠 18,740 -1.16% 14억 5,500만 안과 의료기기 전문업체. 안과 및 안경점용 필수 진단기기인 자동 검안기, 자동 렌즈미터, 근접 시력 진단기, 디지털리프렉터, 챠트 프로젝터, 리프렉션 테이블, 세극등현미경 등을 개발/생산/판매중.
차바이오텍 17,970 -1.59% 40억 7,600만 차움으로 대표되는 차별적인 개인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중.

원격의료 관련 이슈





원격의료 관련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의료계의 반발: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해 의료계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비대면 진료와 진료보조 간호사 활용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원격의료가 의료 질을 저하시키고, 의료 빈곤층을 늘리고, 의료 정보 유출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법적 제약: 국내에서는 의료법에 따라 의사와 환자가 직접 만난 적이 없는 경우 원격의료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원격의료도 2022년 6월 30일까지만 유효합니다. 원격의료를 제도화하려면 의료법과 관련 법령의 개정이 필요합니다.
  • 시장 확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의료의 필요성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원격의료 시장 규모는 2020년 32.2조원에서 2025년 70.9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격의료 관련 기업들은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